하와이 카우아이로 비행
2019. 5. 2. 01:08
금년도 회사의 프레진던트 클럽 컨벤션은 하와이의 카우아이에서 이번 주말까지 열린다. 집이 있는 동부 북버지니아에서 여기에 참가하려면 하룻길이다. 한국가는 것 보다 더 시간이 걸린다. 이번 비행은 직항이 없어 유나이티드 에어로 덴버로 가서 거기서 갈아타고 다시 종착지인 카우이이로 향한다, 아침 첫 비행기 탑승을 위해 새벽 네시 반에 리프트(Lyft)를 불렀다. 덜레스 공항까지 $21 정도 나온단다, 난 공항의 단축 검색 시스템인 ‘클리어’ (CLEAR)를 사용한다. 이걸 사용하면 긴 신분 검색의 줄을 피해 곧바로 소지품 검색대로 갈 수 있어 상당히 편하다. (링크 참조) 전에 아내 것도 미리 신청했었는데 이번에 아내의 지문과 사진을 입력해서 등록을 마쳤다. 탑승을 하고 덴버로 정시에 출발했다. 덴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