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의 마법
2019. 4. 26. 10:46
요즘 가 지은 위의 책이 인기인가 보다. 언뜻 보기에도 많은 신을 섬기는 일본의 서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주위의 권유로 일단 읽어 보기로 했다. 요즘 블로그에 회자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유튜브 방송이 많던데 아마도 그런 유행의 한 서적인듯 하다. 읽어 가면서 보니 내가 배워도 좋을 만한 사항이 눈에 많이 띈다. 평소의 나 같으면 항상 일과 감정을 구분 못하고 혼동해서 늘 피해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그에 대해 어떤 제시도 되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승패의 세계’는 다른 사람으로 부터 어떤 우월감을 받기 위한 마음 가짐으로, 이를 벗어나 남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를 찾으라는 격려는 너무 신선하다. 이로써 누릴 수 있는 ‘인생의 스테이지’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다니 신선한 도전이 아닐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