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부터 메모의 습관을 실행해 보기로 하고 노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번 주간 회사의 하와이의 카우아이 컨벤션 참가했다가 오늘 집으로 돌아와 지난 두주간을 잠깐 정리해 보았다. 며칠간 블로그 포스팅을 못한 대신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읽었고 사례들을 접했고 귀한 성찰들을 대했다. 차차 하나씩 블로그에 풀어 나가고 싶다.
읽은 책들 (4/23-5/4)
1.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후지모토 사키코)
2. 최강의 멘탈 (루이 S. 초카)
3. 푸념도 습관이다 (우에니시 아키라)
4. 메모의 재발견 (사이토 다카시)
5. 부자의 행동습관 (사이토 히토리)
6. 부자의 인간관계 (사이토 히토리)
7.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사토 지에)
8. 지금 여기서 당신의 인생을 메이컵 하라 (제인 최)
9. 그릇 (사이토 히토리)
10.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11. 초격차 (권오현)
12. 소통 유머 (김진배)
13. 유머 세일즈 (김형준)
진짜 많은 경험들이 한번에 밀려와 정신이 없었다. 15시간씩 날아다녔던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왕복 네 권의 책을 읽었다. 너무 행복했다. 그 많은 내용들, 노트에 하나씩 메모해 가며 읽다 보니 가닥이 좀 잡힐 듯도 하다.
그리고 오늘 정리해 보면서 아래와 같이 나의 모습들도 생각해 보았다.
1. 난 게임의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이다. (‘설정’의 주체)
2. 난 충분히 복을 받았다.
3. 난 이대로도 좋다.
4. 난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5. 난 CEO 이다
6. 난 ‘좋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7. 난 유머를 배우고 몸에 익힐 것이다
8. 난 사람들을 정말 좋아한다.
9. 난 사람을 얻는 사람이다.
10. 난 노트 메모의 기술과 습관을 얻고 있다 - So blessed!
11. 난 내가 원하는 그림을 선명하게 갖고 있다.
12.. 난 매일 즐겁게 하루를 마감하고 좀 더 친절해질 것이다.
13. 난 매사에 열정(passion)이 있다.
14. 난 충분히 attractive 하다.
15. 난 늘 웃을 것이다.
16. 난 늘 육체적으로도 건강하다.
17. 난 스트레스가 날 지배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18. 난 내 안에 아니디어들이 넘친다.
19. 난 오늘도 충분히 즐거웠고 행복했다.
20. 난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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