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분노케 하거나
격정에 빠지게 할찌라도
그것들로 내안의 화평을 깰 수는 없다.
설사 내가 저질렀던 크나큰 잘못을 들추어
나를 부끄럽게 하려거나
수치케 만들려 해도
난 내 안의 평화를 놓지 않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나를 향하던 그 모든 조롱이나 비방은
결국 다시금 온 곳으로 되돌아 가게 될 것이다.
오히려 나는 그들을 축복하리라.
하지만 만약 그들이 여전히 불안하여
그 축복을 받을 자세가 아니라면
내가 그들을 위해 빌었던 그 복은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되리니.
난 더 이상 바깥 세계의 일들로 인해
내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허무한 감정에 사로 잡히지 않을 것이다.
쓸데없는 두려움으로
나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어떤 경우에도 내가 취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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