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젤 워싱턴이 출연하는 영화들을 보면서 그를 볼때마다 늘 생각하던 것이 있다.
‘참, 멋지고 괜찮은 배우다.’
그렇던 그를 더 멋지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언젠가 그가 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했던 축사를 듣고서 였다.
그의 스피치들은 그의 안에 깊이 감추인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쏟아 내는 그만의 열정이기도 했다.
오늘 주일 예배 설교 말씀중에 그의 글들이 인용되었다.
전에 듣던 감동이 살아났다.
전문은 아니지만 그 중 몇 구절을 다시 기억해 본다.
“Number one: Put God first. Put God first in everything you do. Everything you think you see in me. Everything I’ve accomplished, everything thing you think I have – and I have a few things. Everything that I have is by the grace of God. Understand that. It’s a gift."
‘첫째, 하나님을 첫번째에 두십시요.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십시요.
당신이 스스로 보는 모든 것, 당신이 성취한 그 모든 것들에게서, 그리고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으세요.
바로 하나님의 선물임을...”
“Thank you for grace, thank you for mercy, thank you for understanding, thank you for wisdom, thank you for parents. ... True desire in the heart for anything good is God’s proof to you, sent beforehand, to indicate that it’s yours already."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자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해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혜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마음에 품고 있는 진실되고 선한 바램들은, 바로 전에 부터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여주시려고 하던 증거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운틴헤드 (Fountainhead) 파크로 간단한 피크닉 (0) | 2019.06.02 |
---|---|
나비 효과 (0) | 2019.06.01 |
인생의 책임을 100% 받아 들여라 (0) | 2019.05.28 |
윽, 고혈압이라고? (0) | 2019.05.27 |
누가 나를 분노케 하거든 (0) | 2019.05.26 |